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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고은채, 다둥이 부모 된다…셋째 임신에 ‘축하 물결’
입력 2019-05-09 18:04 
박은태 고은채 부부 셋째 임신 사진=DB(박은태)
뮤지컬 배우 박은태, 고은채 부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9일 일간스포츠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은태, 고은채 부부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으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태는 아내 고은채의 셋째 임신 소식에 책임감을 느끼며 뮤지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은태와 고은채는 1년여 교제 끝 2012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에는 첫 딸, 2016년에는 둘째를 득남해 화목한 가족을 꾸렸다.


이 가운데 올해 셋째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은태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뒤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햄릿 ‘지킬 앤 하이드 등의 무대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하던 중 배우로 전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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