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컨템포러리, ‘슈퍼스타 존 버거맨’ 서울 전시 단독 진행

창조적 영감으로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낙서 천재 존 버거맨의 서울전시가 오는 6월14일 부터 9월29일까지 M컨템포러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존 버거맨은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나이키, 스냅챗, 인스타그램, 애플, 펩시, 디즈니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으로 존 버거맨 특유의 익살스러운 작품은 대중에게 깊이 인식돼 있다.

단순히 캔버스 안에서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려내는 형식이 아닌 모든 일상의 소재를 가지고 즉흥적, 실험적 요소를 통하여 우연에서 빚어내어지는 그만의 독창적인 화풍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존 버거맨의 세계로 인도한다.

화면 가득한 풍부한 색채와 점과 선의 만남은 존 버거맨의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전시장 곳곳에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찾아보는 것도 이번 전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카카오, 멜론티켓이 후원하는 ‘Fun Factory : SuperStar Jon Burgerman 슈퍼스타 존 버거맨展을 기념하여 티켓 구매처인 멜론티켓을 시작으로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50%할인된 1차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