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4일까지 올해의 종합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의 세무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가입자 멤버십인 Tops Club 회원이 대상이며 신한금융투자 Tops 베스트 등급 이상 또는 신한금융그룹 Tops 프리미어 등급 이상인 투자자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 중 2018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무신고 서비스는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하다.
명석웅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세무 전문가들이 세무신고대행 서비스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세무관련 업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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