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이경규X윤진이, 스티브윤=스티브J·요니P 부부 집서 한끼 성공
입력 2019-05-09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와 윤진이가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 부부의 집에서 한끼 식사를 함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윤진이와 박성훈이 서울시 중구 다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이와 이경규는 중 한 집에서 한끼 식사를 함께 하게됐다. 이 집은 아이와 육아 도우미가 있는 집이었고 육아 도우미는 "여기가 스티브윤이라고. 스티브 집인데, 지금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집주인을 기다리며 윤진이와 이경규는 스티브윤를 검색했으나 스티브윤이라는 이름에 대한 결과는 잘 나오지 않았다. 기다리던 집주인 '스티브 윤'이 도착했고 스티브윤의 정체가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