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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5월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9-05-09 13:50 
사진 제공 =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또 오는 15일에는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 햇살정원 식당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지체장애인의 식사를 돕는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투협은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초청 자선야구대회, 사랑의 김치Fair 행사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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