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구제금융안 월요일 개장 전 타결 가능성
입력 2008-09-27 04:55  | 수정 2008-09-27 10:02
미국의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구제금융계획이 현지시각으로 다음 주 월요일전까지는 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의회는 부시 대통령의 합의 재촉구 성명 직후 협상을 재개했으며,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월요일 시장이 열리기 전 구제계획 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도 합의안 도출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월요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생각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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