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상가 공실로 많은 투자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동일한 지역내에서도 아파트 값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상가는 시세상승은 커녕 장기간 임차인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굴리는 투자자들도 태반이다.
이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시장을 여전히 부동산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특이 현상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다분히 접근성, 가시성, 막연한 배후수요, 유동인구만 따지는 투자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다”고 했다.
또 박소장은 이제 매장용 부동산 시장은 컨텐츠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역세권 이라 해도 경쟁력이 낮은 업종이 입점하면 예정된 공실 수준을 밟게 마련이다”며 여기에 임대료 적정성 여부, 세입자 지원 상생 방안 등도 강구되는 시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이 흐름에 맞는 종합적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 전망을 분석하고 대출규제, 금리인상 조짐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위협적 요소와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상권의 본질 분석을 통한 투자 대응 전략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매경비즈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분당 코리아 디자인 센터 (지하철 야탑역 4번 출구)에서 ‘2019 유망 수익형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2019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하에 ‘대한민국 상권 흥망성쇠(興亡盛衰) 원리 대해부 ‘상가 임대료 상승과 하락 요인 분석 ‘급변하는 수익형부동산 트렌드 분석 및 시장 대응 전략 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2부는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초청해 유망 역세권에 위치한 ‘초대형 패밀리 스포츠파크몰 상업시설을 최초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3부에서는 ‘꼭 알아야 할 수익형부동산 세무‘를 주제로 유찬영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며 4부에서는 유망 수익형부동산 개별 상담 및 유망 호수 추천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동일한 지역내에서도 아파트 값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상가는 시세상승은 커녕 장기간 임차인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굴리는 투자자들도 태반이다.
이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시장을 여전히 부동산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특이 현상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다분히 접근성, 가시성, 막연한 배후수요, 유동인구만 따지는 투자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다”고 했다.
또 박소장은 이제 매장용 부동산 시장은 컨텐츠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역세권 이라 해도 경쟁력이 낮은 업종이 입점하면 예정된 공실 수준을 밟게 마련이다”며 여기에 임대료 적정성 여부, 세입자 지원 상생 방안 등도 강구되는 시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이 흐름에 맞는 종합적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 전망을 분석하고 대출규제, 금리인상 조짐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위협적 요소와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상권의 본질 분석을 통한 투자 대응 전략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매경비즈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2시 분당 코리아 디자인 센터 (지하철 야탑역 4번 출구)에서 ‘2019 유망 수익형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2019 수익형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하에 ‘대한민국 상권 흥망성쇠(興亡盛衰) 원리 대해부 ‘상가 임대료 상승과 하락 요인 분석 ‘급변하는 수익형부동산 트렌드 분석 및 시장 대응 전략 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2부는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초청해 유망 역세권에 위치한 ‘초대형 패밀리 스포츠파크몰 상업시설을 최초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3부에서는 ‘꼭 알아야 할 수익형부동산 세무‘를 주제로 유찬영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며 4부에서는 유망 수익형부동산 개별 상담 및 유망 호수 추천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