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 322만장 팔렸다…가온차트 사상 최다 판매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사상 최다 판매량의 위업을 세웠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월 월간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간 앨범차트에서 322만9032장으로 1위를 차지해 가온 월간 앨범차트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녀단 외에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은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8주차(2019.04.28~2019.05.04) 가온 주간차트는 뉴이스트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와 타이틀곡 ‘BET BET이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에서 1위에 랭크돼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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