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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현 “SM 스피치 수업 담당, 엑소·레드벨벳·에프엑스 배 많이 때려”
입력 2019-05-09 08:38 
‘라디오스타’ 동지현 엑소 에프엑스 레드벨벳 스피치 담당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동지현이 그룹 엑소와 에프엑스, 레드벨벳의 스피치 수업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쇼핑호스트 동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스피치 수업을 담당하던 때를 언급했다.

이날 동지현은 제가 SM 스피치 선생님이었다.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법, 태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안을 받아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맡았던 그룹이 에프엑스였다. 복식호흡 때문에 배를 많이 때렸다.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복식호흡이 잘 와닿지 않아 처음엔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 아예 핸드볼 공을 가지고 있는 힘껏 배에 던진다. 그러면 살기 위해 배에 힘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엑소, 레드벨벳, 에프엑스 배를 무지하게 많이 때렸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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