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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이솜, 진상 손님에 분노…“창피한 줄 알아라”
입력 2019-05-08 23:53 
‘구해줘2’ 이솜 사진=‘구해줘2’ 방송 캡처
‘구해줘2’ 이솜 사진=‘구해줘2’ 방송 캡처
‘구해줘2 이솜이 진상 손님에 분노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는 김영선(이솜 분)이 진상 손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선은 식당 일을 하던 중 그릇에 아이의 소변을 받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그는 아이 엄마에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다.

아이 엄마는 아기건 안 더럽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김영선은 그거야 아줌마 생각이고. 얼른 치우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식당 일을 하는 김영선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에 김영선은 고함을 질렀다.

김영선은 그릇에 오줌이 말이 되냐. 창피한 줄 알아라”라고 소리쳤고, 아이 아빠는 김영선에 욕설을 퍼부었다. 그때 아기엄마는 김영선에 그릇에 담긴 소변을 뿌렸고, 김영선은 분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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