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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박은석 형 집행정지.. 죽어서 나오게 하라”
입력 2019-05-08 22:09  | 수정 2019-05-08 22: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닥터 프리즈너 최원영이 김병철에게 박은석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는 이재준(최원영)이 선민식(김병철)에게 이재환(박은석)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민식은 자신의 수족과도 같은 최동훈(채동현)을 서서울교도소 의무관으로 보냈다. 선민식은 이재환 형 집행정지까지 제 뜻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이재준에게 설명했다.
이재준은 형 집행정지는 죽기 직전 사람들한테나 허용이 되는 거라면서요”라며 전 제 가족이라고 해서 특별한 처우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재준은 이제부터라도 남들과 똑같이 해야죠”라며 굳이 형 집행정지로 나오고 싶다고 하면 죽어서 나오게 하던가요. 그렇죠?”라고 비열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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