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사퇴…오는 15일 새 원내대표 선출
입력 2019-05-08 17:07  | 수정 2019-05-15 18:05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브리핑에서 "다음 주 수요일(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다음 달 24일까지로, 중도 퇴진하게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