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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실속형 종신보험 `(무)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9-05-08 10:14 

흥국생명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보장하고 보험료를 대폭 절감한 실속형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시킴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적정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 이전 사망 시 1억원, 이후 70세 이전 사망 시 5000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2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원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절감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5만원(20년납) 수준이지만 흥국생명의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7만1500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5만4900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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