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중국 상하이 푸둥 금융지구에 보유 중인 상업용 빌딩 포스플라자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부터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실사 용역을 맡기고 이 건물의 매각 타당성을 검토 중입니다.
상하이 포스플라자는 지하 4층, 지상 34층 건물로 포스코건설이 지난 1999년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준공했으며, 우리은행과 대구은행 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들이 주로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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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부터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실사 용역을 맡기고 이 건물의 매각 타당성을 검토 중입니다.
상하이 포스플라자는 지하 4층, 지상 34층 건물로 포스코건설이 지난 1999년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준공했으며, 우리은행과 대구은행 등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들이 주로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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