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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돼지의 해 아트메달` 출시
입력 2019-05-07 15:32 
[사진제공 : 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7일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메달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에 이은 12지(支) 고심도 메달의 세번째 시리즈다. 앞면에는 두 마리의 아기돼지가 풀밭위에서 웃는 모습을, 뒷면에는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익살스런 모습의 아기돼지가 보물상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고심도로 제작돼 예술성을 한층 높였으며, 역대 최소 수량인 150개 한정 제조돼 수집가치를 더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6만5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 및 전화 주문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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