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둥이·의형제 셰프의 갈라디너 온다"
입력 2019-05-07 15:13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음달 2일 갈라디너 '트윈스X트윈스'를 개최한다.
독일과 한국 출신 미쉐린 스타 셰프 4명이 협업하는 갈라디너다. 태국 방콕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슈링' 쌍둥이 형제 셰프인 마티아스 슈링과 토마스 슈링이 현대 독일 음식을, 미쉐린 2스타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미쉐린 1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한식을 선보인다. 갈라디너는 50석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가격은 25만원(세금 포함)이다.
강민구 셰프는 7월부터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의 총괄 셰프로 부임한다. 페스타 다이닝은 모던 한식 레스토랑에서 웨스턴 레스토랑으로 7월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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