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는 오는 24일 1일 과정으로 '기업세무조사 대응전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의 교육대상은 기업 대표이사, 경리회계 총무 담당 임직원, 관리자 등이다.
교육은 ▲세무조사의 동향과 조사대상자 선정 방법 ▲부당행위계산과 국제거래에 대한 세무조사 ▲전산세무조사 ▲주식이동조사 ▲세무조사실무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 대해 매경 교육센터 관계자는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이 준비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기업대표와 회계 책임자·실무진들이 고민하는 변화된 세무조사에 대한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례의 핵심 내용을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40만원(교재비·중식비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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