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정상, 7일 밤 통화…`북한 발사체` 관련 한반도 정세 논의할듯
입력 2019-05-07 14:46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밤늦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이번이 21번째로, 지난 2월 28일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직후 통화한 지 68일 만이다.
양 정상은 최근 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상황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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