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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김재중 저격? “박제로 왜 난리? 이것도 염탐하겠지, 탈덕” [M+이슈]
입력 2019-05-07 13:58 
한서희 김재중 저격 사진=한서희 SNS
한서희가 김재중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삭제되는 게시물)를 통해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으이구 X발. 탈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저격한 대상이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한서희는 지난 4일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한서희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중의 팬임을 밝혀왔다. 그는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웅재중”이라고 답하며 이 같은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김재중이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서희 댓글에 좋아요가 많아 이를 본 김재중이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4일 그룹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식대가) 인당 25만 원인데 너희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며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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