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의 내부 고발자로 알려진 전모씨가 여배우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모씨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버닝썬 논란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의 폭행 사건 당일을 회고했다.
전모씨는 김상교 씨가 버닝썬에서 폭행 당한 날에 대해 그날 화장품 행사도 하고, 소녀시대 효연이 DJ 하러 온 날이었다. 효연이 스페셜 DJ로 와서 디제잉하고 승리 대표도 왔었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연예인들이 몇 명 왔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제가 직접 연예인들이 약을 한 건지 그런 의심되는 부분을 목격한 건 없다”고 답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과 황하나의 연결고리에 대해 다뤘다. 이 과정에서 김상교 씨가 폭행 당한 날 한 화장품 업체의 관계자들과 동석한 30대 여배우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할 만큼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자의 진술이 전파를 탔다.
이를 두고 배우 한효주와 정은채가 해당 여배우가 아니냐는 루머에 휘말렸고, 양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전모씨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버닝썬 논란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의 폭행 사건 당일을 회고했다.
전모씨는 김상교 씨가 버닝썬에서 폭행 당한 날에 대해 그날 화장품 행사도 하고, 소녀시대 효연이 DJ 하러 온 날이었다. 효연이 스페셜 DJ로 와서 디제잉하고 승리 대표도 왔었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연예인들이 몇 명 왔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제가 직접 연예인들이 약을 한 건지 그런 의심되는 부분을 목격한 건 없다”고 답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과 황하나의 연결고리에 대해 다뤘다. 이 과정에서 김상교 씨가 폭행 당한 날 한 화장품 업체의 관계자들과 동석한 30대 여배우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할 만큼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자의 진술이 전파를 탔다.
이를 두고 배우 한효주와 정은채가 해당 여배우가 아니냐는 루머에 휘말렸고, 양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