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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공유·정유미와 한 컷…‘1982년생 김지영’ 크랭크업 [M+★SNS]
입력 2019-05-07 09:41 
김미경, 공유, 정유미 ‘1982년생 김지영’ 크랭크업 사진=김미경 SNS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이 크랭크업한 가운데 배우 김미경이 공유, 정유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의와 배려로 더없이 행복했던 현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1982년 김지영의 제작진들과 함께 한 김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김도영 감독을 비롯해 공유, 정유미 등 배우진들과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조명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정유미는 김지영 역을,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으며, 두 사람은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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