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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규현, 오늘(7일) 소집해제 "2년간 기다려줘 감사"
입력 2019-05-07 0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체복무를 마무리하고 7일 소집해제 된다.
규현은 이날 대체복무를 이어온 근무지에서 소집해제를 맞는다. 규현은 소집 해제를 사흘 앞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짤막한 인사를 건넸다.
규현은 특히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 많은 일정이 준비돼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의미 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비공개 소집해제 계획을 천명했다.
규현은 소집해제 이후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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