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과거 폭로글→일진설 논란…‘프로듀스X101’·JYP “확인 중”[M+이슈]

프로듀스X101 윤서빈이 일진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net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이를 확인 중이다.

윤서빈의 논란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 폭로글이 올라오면서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jyp 소속 윤서빈 과거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윤서빈의 초,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게시자는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이며, 학창시절 지역에선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글에는 윤서빈의 학교폭력 주장은 물론 흡연, 음주 등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돼 더욱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와 Mnet ‘프로듀스X101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서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 1분 PR 영상 베네핏을 받은 JYP 소속 연습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