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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소원, “딸 낳으니 아들 낳고싶어.. 비법 공유 부탁”
입력 2019-05-06 2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함소원이 아들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함소원, 치타, 앤씨아, 골든차일드 최보민·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함소원과 진화의 18살 나이차를 언급했다. 진화의 생일이 4월이라고 들은 신동엽은 함소원 씨가 고2 1학기 때 태어난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그때라도 태어나줘서 어디에요”라고 호응했다. 이영자는 우리 그이는 몇 살에 태어나려고”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김태균은 어디 있을 거예요”라면서 제발 나타나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함소원은 딸이 있으니까 아들이 갖고 싶어요”라며 아들을 둔 신동엽과 김태균에 아들 낳는 비법을 물었다. 신동엽은 아들을 어떻게 낳았는지 정말 자세하게 여기서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요?”라고 응큼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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