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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서인국·정소민, 영혼 소생 구슬 사용…안세하→안효섭 부활
입력 2019-05-06 22:06 
어비스 서인국 정소민, 안세하 안효섭으로 부활 사진=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 캡처
‘어비스 서인국, 정소민이 영혼 소생 구슬로 안세하에서 안효섭으로 부활시켰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서는 차민(안세하 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 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약혼녀인 장희진(한소희 분)이 결혼식 전 돌연 자취를 감춰 망연자실하던 차민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러나 현실로 밀려오는 두려움에 망설이던 그는 거센 바람과 영혼구슬이 관통하는 사고로 결국 옥상에서 떨어지게 됐다.


차민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있었다. 이때 등장한 정소민은 서인국에게 돌아가는 날 사고를 쳐서는”이라며 화를 냈다.

서인국은 차민에게 다가가 어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어비스로 다시 부활하게 된 차민은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정소민은 근데 죽기 전이랑 얼굴이 너무 딴판인데. 피 묻어서 잘생겨 보이는 건가”라고 말했다.

정신을 차린 차민은 서인국, 정소민을 보자 화들짝 놀랐다. 이에 서인국은 설명하자면 교통사고가 났는데 결론은 안 죽었고, 지구에서 상당히 편하게 살기 좋게 다시 태어난 게 결론이야”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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