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비스’ 안효섭, 잘생긴 얼굴로 재탄생.. “스타일 완전 괜찮네”
입력 2019-05-06 22: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비스 안효섭이 잘생긴 얼굴로 재탄생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는 차민(안세하)이 잘생긴 얼굴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모 때문에 예비신부 장희진(한소희)에게 차인 차민은 외모를 비관하며 건물 옥상에 올랐다. 건물 난간에 매달린 차민에게 고세연(김사랑)이 전화를 걸었고 차민은 나 지금 떨어져 죽기 직전이야.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고세연은 어딘데 그래. 상황 안 되면 나중에 통화해”라면서 이건 지 연애만 안 풀리면 나한테 난리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했다. 고세연이 전화를 끊자 수상한 물체가 등장해 차민을 떨어뜨렸다.

알 수 없는 곳에 추락한 차민은 피를 흘렸고 이를 한 영혼(안효섭)이 바라봤다. 검은 옷을 입은 서인국과 정소민은 지상으로 내려왔고 영혼 소생 구슬을 이용해 차민(안효섭)을 살렸다.
정소민은 쟤 저거 왜 저렇게 잘생기게 됐어?”라고 물었고 서인국은 보통 인간들은 놀라거나 못 믿거나 부정하거나인데 저게 정상이냐”라고 지적했다.
차민은 거울을 보며 이게 내 영혼의 모습이란 말이지?”라고 기뻐했다. 차민은 나 스타일 완전 괜찮죠”라며 아주 마음에 들어”라고 만족했다. 정소민은 잘 해결됐으니까 나중에 딴 말 하기 없기다”라며 어비스를 넘겨주고 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