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이 뜬금포 농담으로 임예진을 웃음 짓게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형돈의 뜬금포 개그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요톱10'만의 특별한 제도! 순위 집계에서 제외하는 '골든컵 제도' 탄생 계기는?"이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임예진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가 1위를 차지하면서"로 정답을 맞히자, 탁성 PD가 "몇 주 연속 1위인지를 맞혀 달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18주", "14주", "8주" 등을 외치며 정답 맞히기에 열을 올렸다.
이때 송은이가 "10주"를 외쳤고, 정형돈은 "이국주"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임예진은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문제의 정답은 10주로 밝혀졌다. 이에 임예진이 "은이가 맞혔네?"라며 못마땅해하자, 송은이가 "언니가 맞힌 거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이 뜬금포 농담으로 임예진을 웃음 짓게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형돈의 뜬금포 개그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요톱10'만의 특별한 제도! 순위 집계에서 제외하는 '골든컵 제도' 탄생 계기는?"이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임예진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가 1위를 차지하면서"로 정답을 맞히자, 탁성 PD가 "몇 주 연속 1위인지를 맞혀 달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18주", "14주", "8주" 등을 외치며 정답 맞히기에 열을 올렸다.
이때 송은이가 "10주"를 외쳤고, 정형돈은 "이국주"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임예진은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문제의 정답은 10주로 밝혀졌다. 이에 임예진이 "은이가 맞혔네?"라며 못마땅해하자, 송은이가 "언니가 맞힌 거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