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BM 아니다"…북, 반발 수위 높일 듯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태도 변화를 위해 군사 행보 강화 등 군사대응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 러 여객기 비상착륙 중 화재…41명 사망
어젯밤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비상착륙하던 여객기에 불이나 41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문무일 내일 간부회의…조국 "우려 경청"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사실상 반기를 든 문무일 검찰총장이 내일 대검찰청 고위 간부들을 소집합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경찰 권력 비대화에 대한 문 총장의 우려를 경청하겠다고 밝힌만큼 검찰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환자복 입고 흉기난동…음주차량에 참변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남성이 환자복을 입고 흉기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택시를 타고 고향집으로 향하던 남매와 친구들은 음주차량과 충돌해 3명이 숨졌습니다.
▶ "주연 시켜줄게"…부모 속여 5억 가로채
아역배우들에게 광고나 드라마 출연 기회를 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가로챈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붙잡혔습니다. 중요배역을 맡고 연예 활동을 하려면 수업을 받아야 한다며 5억 원을 가로챘는데, 실제론 단역 출연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 기름값 '인상' 소식에 주유소마다 '만차'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돼 휘발유는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씩 가격이 오릅니다.
가격 인상 소식에 주유소마다 미리 주유를 하려는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태도 변화를 위해 군사 행보 강화 등 군사대응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 러 여객기 비상착륙 중 화재…41명 사망
어젯밤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비상착륙하던 여객기에 불이나 41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문무일 내일 간부회의…조국 "우려 경청"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사실상 반기를 든 문무일 검찰총장이 내일 대검찰청 고위 간부들을 소집합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경찰 권력 비대화에 대한 문 총장의 우려를 경청하겠다고 밝힌만큼 검찰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환자복 입고 흉기난동…음주차량에 참변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남성이 환자복을 입고 흉기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택시를 타고 고향집으로 향하던 남매와 친구들은 음주차량과 충돌해 3명이 숨졌습니다.
▶ "주연 시켜줄게"…부모 속여 5억 가로채
아역배우들에게 광고나 드라마 출연 기회를 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가로챈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붙잡혔습니다. 중요배역을 맡고 연예 활동을 하려면 수업을 받아야 한다며 5억 원을 가로챘는데, 실제론 단역 출연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 기름값 '인상' 소식에 주유소마다 '만차'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돼 휘발유는 리터당 65원, 경유는 46원씩 가격이 오릅니다.
가격 인상 소식에 주유소마다 미리 주유를 하려는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