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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1100만 돌파…역대 외화 2위
입력 2019-05-06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영화 '어벤져스'가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누적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앞선 '어벤져스' 시리즈의 관객수를 넘어서며 마블 스튜디오 작품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개봉 1일째 누적관객수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명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역대 외화 2위 자리에 등극했다. 1위인 '아바타'가 기록한 1362만명의 기록을 조만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인피니티 워에서 살아남은 어벤져스가 빌런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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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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