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 승부욕 이어 자기자랑까지 “친구야, 난 요리해서 밥 먹어”(미운우리새끼)
입력 2019-05-06 12:15 
전진 승부욕 자기자랑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전진이 승부욕에 이어 자기자랑까지 폭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전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은 일어나자마자 TV를 시청하던 중 한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선 급 요리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그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물색한 뒤 가지조림, 오이무침 등을 손수 만들기 시작했다.


뚝딱 요리를 완성한 전진은 자기가 만든 음식을 보며 뿌듯함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급기야 그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친구야 뭐해? 나는 요리해서 밥 머고 있어. 가지조림이랑 오이무침, 북어국, 계란말이. 밥먹었니? 응 그래, 알았어”라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은 뒤 짧게 통화를 끝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