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만수 "은행권 외화 부족시 모든 노력"
입력 2008-09-25 15:20  | 수정 2008-09-25 19:07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행권의 외화가 부족할 경우 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화유동성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 추세와 맞지 않다며 환율이 불안할 때는 미세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병원과 학교, 방송통신 분야의 외국인 투자 규제를 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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