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양세형, "이번 주 사부는 내가 제일 처음 사인을 받은 분"
입력 2019-05-05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세형이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한 힌트를 전화가 아닌 영상으로 줬다. 영상 속에서는 다양한 나이대의 시민들이 등장해 소방 대원들을 설명하는 힌트를 줬다.
새로운 사부가 소방관이라는 것을 눈치 챈 양세형은 "내가 어렸을 적 가장 처음 사인을 받았던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적 집에 불이 난 기억을 갖고 있었다. 양세형은 당시 소방관들이 출동해 불을 꺼 그의 집에서는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양세형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던 이상윤은 "저렇게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니깐 절대 장난 전화를 하지 말라"고 말하며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