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목 부상’ 고아라 “치료 中…빨리 걷고 싶다"
입력 2019-05-05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고아라가 드라마 종영 후 부상 당한 발목을 치료 중이다.
고아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최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5월 #보내세요 #걷고싶다 #건강의 #소중함 #가정의달 #날씨 #좋은 #5월 #창밖 만 #봐도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한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그는 드라마를 끝내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아라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장면을 찍다가 넘어져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었고, 이후 고아라는 치료를 받은 뒤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그녀가 출연했던 '해치'는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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