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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두 번째 매진달성...어린이날 행사도 풍성
입력 2019-05-05 14:46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2019시즌 홈경기 두 번째 매진(1만 3000석)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kt 위즈와 경기에 앞선 오후 1시 20분 매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매진에 따라 한화는 홈에서 열린 18경기에 16만 5220명의 관중을 동원, 9179명의 평균관중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키즈데이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장외무대 앞에는 어린이용 바이킹, 회전목마 등의 놀이기구를 설치, 미니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또 사전 선정된 키즈클럽 회원들이 시구와 시타, 애국가제창, 장내 아나운서 등을 맡아 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이성열, 박주홍, 노시환 등이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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