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청용이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보훔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훔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레비어파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31라운드에서 마그데부르크에게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2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했다.
보훔은 전반 42분 힌터시어의 패스를 받은 간불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보훔은 후반전에 더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5분 바움가르트, 후반 17분 바일란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마그데부르크의 뷔틀러가 득점했지만 후반 39분 바일란트가 또다시 골을 기록하며 응수했다.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벡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청용은 경기 종료 직전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청용이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보훔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훔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레비어파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31라운드에서 마그데부르크에게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2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했다.
보훔은 전반 42분 힌터시어의 패스를 받은 간불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보훔은 후반전에 더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5분 바움가르트, 후반 17분 바일란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마그데부르크의 뷔틀러가 득점했지만 후반 39분 바일란트가 또다시 골을 기록하며 응수했다.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벡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청용은 경기 종료 직전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