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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미야와키 사쿠라 “강호동, 아이즈원 제외 한국인 1호 친구”
입력 2019-05-04 21:27 
‘아는 형님’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미아야키 사쿠라가 강호동과 우정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아이즈원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앞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 함께했던 강호동에 대해 강호동은 아이즈원 빼고 한국의 첫 번째 친구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사쿠라의 한국인 1호 친구다”라며 기뻐했다.

이성민은 사쿠라에 강호동을 일본에 있을 때도 알았냐”고 물었고, 사쿠라는 몰랐어”라고 답했다.


이어 사쿠라는 김영철이 일본에서 안 유명하지?”라는 질문에 일본에는 그렇게까지 얼굴 큰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아주 센스 있다”며 흡족해 했고, 사쿠라는 지금은 귀여운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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