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라운 토요일` 놀토 열혈팬 박보영X안효섭, "귀가 좀 안 좋아요"
입력 2019-05-04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안효섭과 박보영이 노래듣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새 드라마 어비스의 주연 배우인 박보영과 안효섭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박보영은 놀토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그녀는 "매 주 밤마다 가족들이랑 같이 시청하면서 함께 정답을 맞혀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못 맞혀 오늘 굶을 것 같다"며 걱정을 했다.
박보영이 약한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의 기대감은 안효섭에게 옮겨갔다. 하지만 수줍어하던 안효섭도 "귀가 좀 안 좋아요"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젊은데 벌써 귀가 안 좋은게 말이 되냐"며 일말의 기대감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박보영이 "실제로 제 말도 잘 못 듣는다"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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