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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자꾸 여자로 보여” 고백…김소연 냉랭
입력 2019-05-04 20:11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소연에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에 고백하는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미리에 기습 키스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강미리는 들고 있던 가방으로 한태주를 때렸다.

한태주는 나 선배 좋아해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라고 고백했고, 강미리는 너 내일 회사에서 봐”라며 돌아섰다.


이에 한태주는 부장이면 다냐. 내가 부장 좋아한다고요. 부장이 자꾸 여자로 보인다고요. 나 부장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강미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들어섰다.

다음 날 한태주는 출근해 강미리의 기분을 살폈고, 강미리는 냉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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