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신곡 'Runaway'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에릭남은 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드라큘라 망토를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에릭남의 표정 없는 얼굴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티저 중간에는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흑백으로 처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비되는 색깔 속 상반되는 매력이 보는 재미를 안긴다.
이에 앞서 에릭남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릭남X에릭남' 이라는 이름의 셀프 인터뷰 영상도 선보였다. 에릭남은 '인터뷰어로서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부터 최근 K팝 팟캐스트를 시작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향후 해외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DJ들과 곡 준비를 하고 있고, 피처링 제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한국 음악 활동 스케줄에 따라서 계속 해외 음원을 내려고 준비 중"이라며 "그냥 하고 싶어서 무작정 부딪히는 것 같다. 일단 도전. 까여도 괜찮으니까 일단 도전. 음악 만드는 것만큼은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무언가를 새롭게 하는 게 살면서 그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
에릭남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에릭남이 신곡 'Runaway'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에릭남은 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드라큘라 망토를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에릭남의 표정 없는 얼굴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티저 중간에는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흑백으로 처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비되는 색깔 속 상반되는 매력이 보는 재미를 안긴다.
이에 앞서 에릭남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릭남X에릭남' 이라는 이름의 셀프 인터뷰 영상도 선보였다. 에릭남은 '인터뷰어로서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부터 최근 K팝 팟캐스트를 시작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향후 해외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DJ들과 곡 준비를 하고 있고, 피처링 제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한국 음악 활동 스케줄에 따라서 계속 해외 음원을 내려고 준비 중"이라며 "그냥 하고 싶어서 무작정 부딪히는 것 같다. 일단 도전. 까여도 괜찮으니까 일단 도전. 음악 만드는 것만큼은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에 도전하고, 무언가를 새롭게 하는 게 살면서 그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
에릭남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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