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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경기를 끝내는 날카로운 송구 [MK포토]
입력 2019-05-04 17: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권혁의 호투와 허경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1루 두산 김재호가 LG 정주현의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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