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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이-엘린이 잠실 채웠다…4일 잠실 LG-두산전 매진
입력 2019-05-04 14:59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JR이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뉴이스트 황민현-JR이 시구 후 손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흥행카드 중 하나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가 매진됐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팀 간 5차전 경기가 경기 시작 26분 뒤인 오후 2시26분 부로 2만5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1996년부터 잠실구장 한 지붕 이웃인 LG와 두산은 어린이날 3연전을 치르고 있다. 올해 어린이날은 6일 월요일까지 대체 휴일로 연휴다.
올해 어린이날시리즈는 두산이 홈팀이다. 금요일인 3일 어린이날시리즈 첫 경기는 2만4133명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매진은 두산의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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