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33)이 시즌 7호 홈런을 신고하며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원석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0-0인 2사 2루 타석에 선 이원석은 제이크 브리검의 147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7호. 이 홈런으로 이원석은 김재환 박병호 양의지 등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원석의 홈런으로 삼성은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33)이 시즌 7호 홈런을 신고하며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원석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0-0인 2사 2루 타석에 선 이원석은 제이크 브리검의 147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7호. 이 홈런으로 이원석은 김재환 박병호 양의지 등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원석의 홈런으로 삼성은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