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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걱정 산 야윈 근황→직접 해명 “어플 때문” [M+★SNS]
입력 2019-05-03 17:46 
유이 근황 해명 사진=유이 SNS
야윈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배우 유이가 직접 해명했다.

유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유이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의 핼쑥한 얼굴과 야윈 모습에 많은 이들은 걱정과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인기리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호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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