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중공업, 1.9억달러짜리 LNG선 1척 수주
입력 2019-05-03 16:51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억9000만달러(약 2216억원)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8척,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 등 모두 26억달러어치 일감을 확보해 올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33%를 채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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