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5월 봄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한 달간 전국 단위의 시승 이벤트 '조금 다른 맛있는 시승'을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르노삼성의 SM6와 QM6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량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차가 선정한 전국 최고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선사한다"고 3일 밝혔다.
봄날의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가온(서울), 알라프리마(서울), 메르씨엘(부산), 아리랑한정식(광주), 트리니떼(대구), 구르메(대전) 등 각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이용권과 토스트기, 오븐, 주스기, 커피머신 등 조리도구로 구성된 6개의 패키지 경품이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국 레스토랑 2인(아리랑한정식 3~4인) 이용권과 다양한 조리도구로 구성된 6개의 '맛있는 패키지'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 직접 방문해 시승과 구매상담을 한 모든 고객에게 특별 머그잔 세트를 증정된다.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맛있는 패키지' 경품을 각 지역 레스토랑별로 6명씩, 총 3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나들이가 많은 5월 봄날을 맞아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조금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봄날 SM6, QM6와 함께 즐기는 드라이빙 기회와 함께 최고의 레스토랑 경품을 통해 맛있는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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