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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5월 말 계약 만료, 앞날 응원할 것”(공식)
입력 2019-05-03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구혜선이 FA 시장에 나왔다.
구혜선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혜선과 5월 말에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의 앞날을 응원하며 잘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2018년 1월, 오랜 기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구혜선은 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의 감독을 맡으며 창작 활동에 집중해왔다.
구혜선이 FA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향후 어떤 소속사와 손을 잡고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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