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디올 룩을 입고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무대 의상 제작에 참여, 브랜드 최초로 팝 밴드를 위한 남성용 스테이지 의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디올 룩들은 오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및 상파울루 등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성품을 지닌 방탄소년단은 패션계에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룹”이라며 나는 물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 그룹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디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BTS)이 디올 룩을 입고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무대 의상 제작에 참여, 브랜드 최초로 팝 밴드를 위한 남성용 스테이지 의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올해 초,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만남을 가진 킴 존스는 이후 퓨처리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2019 프리폴 남성 컬렉션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7벌의 무대 의상을 새롭게 준비했다.이 새로운 디올 룩들은 오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및 상파울루 등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성품을 지닌 방탄소년단은 패션계에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룹”이라며 나는 물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 그룹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디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