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고수익의 태생적 구조를 안고 있는 첨단의료산업의 실패위험을 극복하려면 기본역량을 갖춘 지역에 핵심역량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와 첨단복합단지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영서 원장은 생명의료산업이 장기간의 연구개발투자에도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기본역량을 갖춘 지역에 핵심역량을 추가해야 실패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장은 또 클러스터는 장기적 투자전략이 핵심이지만 생활기반의 국제화, 국제도시로의 브랜드화, 인재유인책 등 지역의 이점을 강화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시와 첨단복합단지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영서 원장은 생명의료산업이 장기간의 연구개발투자에도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기본역량을 갖춘 지역에 핵심역량을 추가해야 실패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장은 또 클러스터는 장기적 투자전략이 핵심이지만 생활기반의 국제화, 국제도시로의 브랜드화, 인재유인책 등 지역의 이점을 강화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