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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5월 가정의 달, 대형 페스티벌 많아 좋아”
입력 2019-05-03 11:25 
‘라디오쇼’ 박명수 자이언트 핑크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행사 특수를 기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DJ 박명수는 5월이 되니 마음이 들뜬다. 자이언트 핑크도 그렇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자이언트 핑크가 저는 겨울이 좋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초치냐”면서 저는 사실 여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덥긴 하지만 행사와 야외 공연이 많지 않나. 젊은이와 함께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은 더우니까 5월이 딱이다. 대형 행사가 많아서 좋다. 요즘 계속 디제잉을 하고 있다. 좋은 날이니 미세먼지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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