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기문재단 오늘 첫 이사회 열어…10일 창립대회
입력 2019-05-03 11:2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지구환경과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기후변화와 대응, 미세먼지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2019.4.29 [연합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하 반기문재단)'이 3일 첫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반기문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기후변화와 여성, 인권 등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 등을 중심으로 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현판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기문재단은 10일 오전 11시에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의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열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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